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노영학, 달콤 첫 키스…이민우 목격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과 노영학이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눈 가운데, 이민우가 이를 목격했다.

5일 오전 9시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강인경(윤아정 분)과 차민우(노영학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는 계모 박말순(윤복인 분) 때문에 곤란해하는 인경을 보고 "난 엄마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인경 씨는 인경 씨대로 힘들 수 있었겠다. 그냥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인경을 위로했다. 인경은 그런 민우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민우는 자신의 연극 여주인공 대타를 인경에게 부탁했다. 부원들과 민우 앞에서 연습한 연기를 선보인 인경은 "진짜 소질이 있나보다"라는 칭찬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극이 끝난 후, 민우는 인경만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민우는 "앞으로 혼자 보내는 일 없을 거다. 사실 그 날 이상했다. 인경 씨밖에 안 보였다"며 처음 인경을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민우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인경 씨"라며 사랑을 고백했고, 인경 역시 "저도 사랑해요. 사랑해요 민우 씨"라고 화답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눴다.

한편 남정호(이민우 분)는 자신이 만들려는 영화 원작자인 민우에게 영화 제작 허락을 받으려 그를 찾아갔다. 소극장을 찾은 남정호는 무대 위에서 입을 맞추는 민우와 인경의 모습을 보게 됐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