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엑소 첸 백현 시우민 (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엑소의 첫 유닛 멤버가 확정됐다. 첸, 백현, 그리고 시우민이 그 주인공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비즈엔터에 “첸, 백현, 시우민이 유닛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구체적인 활동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세 사람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OST ‘너를 위해’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첸백시’라고 엮이는 세 사람인 만큼 이번 유닛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엑소는 지난 8월 정규 3집 리패키지 활동 이후 현재 해외 콘서트 및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