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효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10월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비즈엔터에 “효린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10월 안에는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효린은 씨스타 활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음반 작업을 병행했다. 작업 기간만 2년에 가깝다”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효린은 시원한 고음과 풍부한 성량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자질을 검증받았다. 지난 2013년 11월 첫 솔로 음반 발매 이후 각종 경연 프로그램과 OST를 통해 솔로곡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효린은 현재 솔로 음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음반은 미니음반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