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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에 기습 키스 "경고했어"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키스를 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키스를 했다.

이날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헬기로 경력직 아나운서 시험을 치르게 해줬다. 하지만 조정석은 헬기 경로이탈과 무단항로 변경으로 정직 1개월, 감봉까지 당했다. 이에 9시 앵커시험을 치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표나리는 이화신의 도움으로 경력직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 이에 표나리는 미안한 마음에 이화신을 찾아 헤맸다.

이후 이 둘은 병원 치료를 받으러 함께 나섰다. 옷을 갈아입는 이화신에게 공효진은 “나쁜 사람이다. 고정원(고경표 분)과 정반대 사람이다”라며 막말을 했다. 이후 표나리는 “나 붙었어요. 이 말 제일 먼저 해주고 싶었어”라며 경력직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 정말 나쁜 사람이다. 기자님 앵커시험 못 보게 했다”라며 힘들어 했다.

이에 이화신은 “지금 위험해 나가. 경고 했어 위험해”라고 전했다. 이에 공효진은 “기자님은 나쁜 남자. 나쁜 친구다”라며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다 인정한다며 표나리에게 키스했다. 이후 키스를 받아준 표나리에게 조정석은 “너 미쳤어?”라고 물었다. 이에 표나리는 “적어도 지금은”이라는 말과 함께 다시 한 번 더 키스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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