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주완 인스타그램)
온주완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인증했다.
6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순애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3년 만에 찾은 영화제. 이렇게 찍을 땐 거울을 봐야되는지 폰을 봐야되는지 모르겠네~ 영화제 개막은 했지만 태풍 피해 때문에 마음이 무겁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는 온주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온주완은 세련된 슈트 차림을 뽐내고 있다. 마음마저 훈훈한 온주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6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