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카타르 전에 앞서 등장한 배우 홍수아(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카타르 전을 찾은 배우 홍수아가 인증 사진을 남겼다.
지난 6일 밤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시아월드컵 코리아 파이팅 수원"이라는 글과 함께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밤 8시부터 열린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카타르 경기의 전반 종료 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수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수아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한국 카타르 전에선 기성용이 선제골, 지동원이 동점골,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으며 활약한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3-2로 승리했다. 현장에는 홍수아를 비롯해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도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