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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상식]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로 개근상 "편견없는 캐스팅 감사해"

▲김현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현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tvN10 어워즈' 김현숙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김현숙은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tvN 10주년 기념 첫 시상식 'tvN10 어워즈(Awards)'에서 개근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김현숙은 "tvN 공무원이다. 이런 날만큼은 스스로 잘 버텼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캐스팅부터 편견없는 결단을 해줘 감사하다. 시즌 15는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tvN은 그동안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시그널', '또 오해영', '굿와이프' 등 화제의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또 '집밥백선생',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은 성공적인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으로 정착해 지상파를 위협하는 콘텐츠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tvN10 어워즈'에는 tvN의 10년 역사를 함께 한 스타들인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을 비롯해 임시완, 서현진, 에릭, 박보검, 혜리, 류준열, 차승원, 남주혁, 손호준, 유해진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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