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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트립] 허버트 알마 리조트 대표 "한국 고객 위한 서비스 강화할 것" ⑤

진정한 호스피탈리티는 '사람'에서 시작…동남아 1위 리조트 비결은 '진정성'

▲허버트 알마 리조트 대표 (사진제공=알마 리조트)
▲허버트 알마 리조트 대표 (사진제공=알마 리조트)
"우리는 결코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객의 경험을 더 의미 있게 만들 방법을 매일 고민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나트랑 알마 리조트 깜란의 키를 잡고 있는 허버트 라우비클러 피흘러(Herbert Laubichler-Pichler) 대표이사는 아시아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다. 그가 알마 리조트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이 프로젝트가 가진 거대한 포부 때문이었다. 그는 알마를 단순한 리조트가 아닌, 모든 것이 갖춰진 '완성된 목적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현실로 옮겼다.

허버트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서비스의 진심 어린 따뜻함', '품질의 일관성', 그리고 '끊임없이 개선하려는 용기'다. 그는 "진정한 호스피탈리티는 결국 사람에 관한 것"이라며, 직원과 고객 간의 정서적 유대를 최우선으로 꼽는다. 이러한 철학은 알마 리조트가 '트래블+레저 2024 월드 베스트 어워드' 동남아시아 1위에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특히 그는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허버트는 "한국 여행객들은 안목이 매우 높고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이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접점에 한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하고 한식 메뉴를 강화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는 명확하다. 어떤 한국 고객도 언어 때문에 필요한 것을 요청하거나 의사를 표현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사용 중인 왓츠앱(WhatsApp)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시스템 외에도 언어 장벽을 낮추기 위한 디지털 도구 도입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허버트 알마 리조트 대표 (사진제공=알마 리조트)
▲허버트 알마 리조트 대표 (사진제공=알마 리조트)

알마 리조트가 자랑하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에 대해서도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허버트는 "식사나 액티비티마다 지갑을 열 필요가 없는 '비용으로부터의 자유'는 다세대 가족 여행에서 엄청난 해방감을 준다"라며 "몰디브 스타일의 올인클루시브를 베트남에서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더 많은 한국 고객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모든 레스토랑에서의 미식과 워터파크 이용이 포함된 이 시스템은 가성비를 넘어 여행의 질 자체를 바꾼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알마 리조트는 '아드레날린(활동적인 프로그램)'과 '웰니스(심신 치유)'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더욱 진화할 예정이다. 활동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어드벤처 프로그램 확장과, 요가 마스터와 함께하는 명상 프로그램 강화가 그것이다. 또한, 동물을 돌보고 씨앗을 심는 '알마 디스커버리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갈 예정이다.

허버트 대표는 마지막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베트남 깜란은 화창한 날씨와 맑은 바다를 갖춘 축복받은 땅입니다. 알마 리조트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담을 그릇으로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한국 여행객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도착하는 순간 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든 구성원이 '다시 돌아오고 싶은 추억'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나트랑 깜란(베트남)=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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