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훈련을 마친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상 사격 훈련에 나선 해군부사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들은 훈련을 마친 후 휴식을 취했고, 삼삼오오 모여 선물로 받은 사탕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때 뒤늦게 이시영이 방으로 들어왔고, 모여있던 여군들은 이시영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른 여군들의 웃음에 당황한 이시영은 거울을 봤고, 자신의 모습에 비명을 지르며 당황했다. 서인영은 "추노 아닙니까"라며 이시영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시영은 "나 이러고 돌아다닌 겁니까"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며 계속해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줬다.
이어 여군들은 매점을 찾았고, 이시영을 비롯한 여군들은 밥을 언제 먹었냐는 듯 과자를 쓸어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수 역시 행복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고, 배경음악으로 '아츄'가 흘러나오자 자연스럽게 안무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