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펜타곤 “현아·씨엘씨, MV 촬영장 방문…사기 충전됐다”

▲펜타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펜타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이 데뷔곡 ‘고릴라’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펜타곤은 10일 오후 4시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고릴라’ 촬영 현장에 소속사 선배님들이 응원을 와줬다”고 말했다.

펜타곤은 이날 음원 오픈과 동시에 타이틀곡 ‘고릴라’의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신원은 “‘고릴라 퍼포먼스’가 정말 멋진데, 굉장히 훌륭한 영상미를 더해주셔서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홍석은 “훈훈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우리가 경험이 없고 완급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밤샘을 거듭하다보니 지치고 사기가 떨어져 있었다. 마침 씨엘씨 선배님과 현아 선배님, 그리고 수많은 큐브 직원 분들이 와서 응원을 해주셨다. 사기 충전이 돼서 으르렁 거리면서 촬영을 이어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펜타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Mnet ‘펜타곤메이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펜타곤은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