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중계 화면)
2016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 45분 생중계된 한국과 이란의 축구 예선전은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5.7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야 시간 방송임에도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슈틸리케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1대 0으로 패했다. 이란 대표팀 아즈문의 슈팅이 그대로 골문을 갈랐고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 15일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 예선 1차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