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세븐, 임창정(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과 세븐의 훈훈한 선후배 인증샷이 포착됐다.
임창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 열린음악회 경찰의 날 임창정 댄스가수. 오랜만에 댄스 가수들끼리 다정한 포즈. 우리 안무팀이 세븐하고는 겁나 정색하고 멋진 춤을 추길래 겁나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임창정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며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남자의 훈훈함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요계 선후배의 친분이 인상적이다.
한편 세븐의 새 음반 '아이 엠 세븐'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세븐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