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배우 오솔미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솔미는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 출연,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불리며 활약했다. 당시 그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독특한 헤어스타일, 개성 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오솔미의 과거 사진에는 올림머리, 일명 ‘솥뚜껑 헤어’를 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드라마 ‘느낌’에 출연해 우희진, 이본, 류시원, 손지창, 이정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높게 묶은 포니테일과 뱅 헤어가 어우러진 ‘솥뚜껑 헤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한편, 오솔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썸’ 기류를 보이며 설렘지수를 높였다. 구본승은 오솔미의 진솔한 얘기를 귀담아 듣다가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직은 친구”라고 선을 그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