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으로 출연 중인 진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라며 아쉬운 끝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영은 "좋은 스태프 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진영과 더불어 김유정, 박보검, 채수빈,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마지막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7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