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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中 공작소 “남은 스케줄, 레이 의견 존중해 결정”

▲엑소 레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엑소 레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엑소 레이가 공항에서 실신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레이의 중국 공작실이 향후 중국 활동 계획을 밝혔다.

레이의 중국 공작실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측 스태프에게 물으니 레이는 실신한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으며 현재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남은 콘서트 등의 일정은 레이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할 것이며 레이의 건강 회복 상태에 맞게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레이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돼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이가 수면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 다행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조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는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한 뒤 12일 오전 일본 삿포로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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