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인(사진=정인 인스타그램)
'두데' 가수 정인이 태어날 아기가 남편 조정치를 닮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가수 정인과 오은 시인이 출연했다.
이날 정인은 임신 중임을 밝히며 "5개월 됐다.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인은 "누구를 닮았으면 하냐"는 물음에 "조정치 씨를 닮았으면 좋겠다. 귀엽지 않냐"고 조정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J 지석진은 "아이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날 것 같다. 두 분 다 재능이 뛰어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인은 "안 그래도 큰일났다. 다들 그런 기대를 한다. 부담스러워 죽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