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가 'DMC 페스티벌' 방송을 캡처해 공개했다.(사진=MBC)
산이가 레이나와 함께한 'DMC 페스티벌 2016' 무대를 본 후 후기를 남겼다.
13일 오전 래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 땀을 저리 흘려. 보는 내가 다 덥네. 새로 나온 보일러인줄. dmc페스티벌"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방송 캡처에는 산이가 레이나와 함께 '한 여름밤의 꿀'을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비오듯 땀을 흘리고 있는 산이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은 지난 11일 진행된 'DMC 페스티벌 2016' 상암에서 놀자 무대를 담은 것으로 12일 밤 11시 MBC '라디오스타'를 대신해 녹화 방송됐다. 이날 무대에는 산이, 레이나를 비롯해, 비와이, 리듬파워, 장미여관,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가 등장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