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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결방한 'DMC 페스티벌' 水심야 시청률 하락

▲국카스텐(MBC)
▲국카스텐(MBC)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DMC 페스티벌'로 인해 결방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그런데 '라디오스타' 대신 방송된 'DMC 페스티벌 상암에서 놀자'의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8.7%의 시청률은 기록한 '라디오 스타'에 비해 무려 5.2%포인트 하락한 시청률이다.

'라디오스타' 대신 편성된 '상암에서 놀자'는 '2016 DMC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공연으로, 힙합, 인디&락, EDM까지 모든 장르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데이브레이크, 국카스텐, 장미여관, 리듬파워, 비와이, 구준엽, 맥시마이트, 한동근, 잔나비가 출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방송된 SBS '웃찾사'는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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