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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BTOB 이창섭, 36년 후 "늙어서도 내 목소리 걱정"

(▲ MBC '미래일기' 네이버 TV 캐스트)
(▲ MBC '미래일기' 네이버 TV 캐스트)

‘미래일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는 BTOB 육성재-이창섭, SG워너비 이석훈-최선아 부부, 배우 서우가 미래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이창섭은 미래에 대해 “나 늙어서도 이 목소리면 어떡하지?”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창섭과 육성재는 36년 뒤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둘은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박장대소 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이석훈 최선아 부부는 알콩달콩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석훈은 결혼 당시 아내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다시 하기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어 미래모습으로 만나게 된 이석훈 최선아는 서로를 보며 “어머, 어머머”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배우 서우가 등장했다. 손이 많이 가는 딸이라고 밝힌 서우는 과거 어머니께 화를 냈던 일은 전하며 “그때 생각하면 그 기억을 도려내고 싶은 순간이다”라고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육성재-이창섭, 이석훈-최선아 부부, 배우 서우가 출연하는 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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