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BZ핫키워드] ‘말하는대로’ 허성태, 백지영 임신,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고경표 공효진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3일) 핫 키워드는 ‘말하는대로’ 허성태, 백지영 임신,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고경표 공효진이다.

(▲ 말하는대로 허성태 )
(▲ 말하는대로 허성태 )

‘말하는대로’ 허성태

배우 허성태가 화제다. 허성태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을 맞게 된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송광호 선배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성태는 “3박 4일 동안 송광호 선배를 설득 한 끝에 뺨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MC 유희열이 “맞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정말 행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말에 유희열은 “그래요?”라며 묘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당황한 허성태는 “저 변태 아니에요. 저는 성태입니다”라고 자신의 이름을 개그로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성태는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35세에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뒤 회사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걸었다. 

(▲임신 백지영 인스타그램)
(▲임신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임신

가수 백지영이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13일 비즈엔터에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 차에 접어들었다”라며 “때문에 예정된 전국 투어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9살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그해 아이를 가졌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고경표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고경표 공효진의 삼각관계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이별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과 키스 후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고, 결국 이화신과 고정원을 모두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표나리의 부재에 힘들어 하던 이화신은 “차라리 양다리를 걸쳐라. 우리 둘 다 만나고 누가 더 좋은지 표나리보고 선택하게 하자”라고 고정원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화신은 “그렇게라도 표나리를 보고 싶다. 걸쳐서라도 표나리 보고 살 거야. 안 보곤 가슴 터져서 못 살 것 같다”전했다. 이에 표나리는 “미쳤어요, 기자님? 안돼요”라며 고개를 저었고, 고정원은 “제 정신이 아니야”라며 돌아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