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출처=비즈엔터)

한선화가 주원, 유해진, 김윤식 등이 속한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화이브라더스 측은 비즈엔터에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아직 계약을 한 것은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시크릿에서 탈퇴한 상태다.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화이브라더스에는 배우 주원, 김윤식, 유해진, 김상호, 임지연, 이동휘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노선을 굳힐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