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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변영주ㆍ이해영 감독 초대 후 김장 비닐 준비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집에 음식물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 바닥에 김장 비닐을 깔았다.

1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이 영화감독 변영주, 이해영 등을 집으로 초대한 뒤 김장비닐을 깔며 음식물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을 비롯한 일행들은 허지웅이 집을 더럽힐까 우려해 가스레인지를 쓰지 않자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가져와 그를 괴롭혔다. 이에 허지웅은 "그거 치워"라며 탐탁치 않은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MC 한혜진은 영상 속 허지웅 집의 노란 의자를 가리키며 "저기에 양념 떨어지면 난리 나겠다"며 웃었다.

허지웅은 결국 참다 못해 김장용 비닐을 준비했고 이해영은 "이게 뭐야. 범죄 현장도 아니고"라며 탄식했다. 이어 허지웅의 친구들은 결국 그의 집에서 계획대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주물럭 요리를 구워 먹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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