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출처=MBC '나 혼자 산다' 이선빈 영상 캡처)
이선빈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선빈이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습 중 반려견에 한 행동을 놓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선빈이 너무 반려견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서 지적하는쪽과 "너무 예민하다"는 입장이 패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선빈은 이날 방송에서 원룸 라이프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함께 살고있는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날 이선빈은 "혼자서도 바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에게 스트레칭을 한다며 다리를 잡아 당기고, 두 발로 서서 춤을 추게 했다.
그렇지만 이선빈의 반려견 견종인 치와와 같은 소형견에겐 치명적인 자세다. 이선빈의 행동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배경이다.
한편 이선빈은 2013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JTBC '마리 앙트완', OCN '38사기동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