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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해외 진출…11월 대만 쇼케이스 확정

▲(출처=YG엔터테인먼트)
▲(출처=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이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악동뮤지션이 오는 11월 12일 대만 타이페이 '타이페이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TICC)'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 '악뮤 스튜디오 인 타이페이(AKMU STUDIO IN TAIPEI)'의 화려한 막을 열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기브 러브(Give Love)', '200%', '리 바이(Re-bye)',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등 개성있는 음악으로 각종 국내외 음원차트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들의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악동뮤지션의 데뷔 이후 첫 공식 해외 활동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 보다 크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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