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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조세호·김신영과 한솥밥…A9미디어와 전속계약

▲가수 채연(사진=A9미디어)
▲가수 채연(사진=A9미디어)

가수 채연이 예능 제작사 A9미디어(대표 전상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수년간 중국 활동에 전념해 온 채연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활동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채연은 “역량 있는 기획자와 연출진을 보유하고 있는 A9미디어와 함께 하면서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연의 현 소속사 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A9미디어가 가진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의 글로벌 사업을 대폭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9미디어는 최근 SH엔터테인먼트그룹을 통해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및 가수 토니안과 김재덕이 이끄는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한 배를 타고 있다. 조세호, 김신영, 남희석 등 다수의 예능인과 MBC ‘복면가왕’, KBS2 ‘승부’를 담당한 박원우 작가 등 스타 기획자들이 소속돼 있다. 또한 KBS2 ‘배틀 트립’, tvN ’노래의 탄생’,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A9미디어 측은 “기존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 매니지먼트 사업에 이어 음악 및 공연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국내 최대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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