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8일) 핫 키워드는 ‘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
‘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의 시식평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흥국과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김민준이 만든 식전주와 ‘콩닭 거렸삼’을 먹고 혹평을 했다. 이어 김흥국은 김민준이 만든 송편강정을 먹었고 “콩을 좋아하는데 꿀?”이라며 “여러 가지로 안 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깨지겠탕'이라는 이름의 들깨탕을 선보였다. 김흥국은 김풍요리를 맛 본 후 “이게 무슨 맛이냐”라며 “김풍 네가 한 번 먹어봐라. 감자에 식초를 왜 넣었냐. 너나 먹어라”라고 혹평했다. 이에 김풍은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할 수 있다”라며 “병원 한번 가보세요”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배우 정려원 남태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8일 비즈엔터에 “확인 결과 남태현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이 지인들이랑 같이 만나는 정도이며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 간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다. 위너 남태현은 최근 심리적 건강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나브로 시나브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그는 “문득 아주 소중하게 느껴졌던 날 중 하루”라는 글과 함께 ‘구르미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사진이 남겨있다. 어두운 밤 김유정이 술상을 앞에두고 남장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1회 장면으로 박보검(이영 역)과 김유정(홍라온 역)의 첫 만남인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유정 박보검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늘(18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