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 트위터, 장미여관 정형돈 콘서트)
데프콘이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 콘서트를 홍보했다.
가수 데프콘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돈이와대준이 장미여관이 전하는 콘서트 메시지.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 11월의 수요일은 우리와 함께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 연습실에서 모인 정형돈, 데프콘, 그룹 장미여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 11월 9일, 16일, 23일, 30일”이라며 콘서트 날짜를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주말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주말에 공연장이 비싸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굉장히 많이 남았습니다”라며 “로그인 하면 바로 티켓구입이 가능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과 장미여관은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장미여관X형돈이와 대준이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