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자의 비밀' 소이현 오민석)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유괴범으로 몰려 경찰서로 갔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유마음(손장우 군)을 데리고 간 이유로 채서린(김윤서 분)에게 유괴죄로 경찰서로 잡혀갔다.

앞서 강지유는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데려갔다. 이 사실을 안 채서린은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이에 강지유 집에 경찰들이 몰려왔다.

이후 채서린은 “저 여자가 내 아이를 유괴했다”라며 강지유를 지목했다. 이에 강지유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경찰서로 간 강지유는 사실을 안 유강우(오민석 분)는 “내가 시킨 일이다”라며 강지유를 경찰서에서 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