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보이스' 페이스북)
마룬파이브 보컬 애덤 리바인이 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애덤 리바인의 아내·딸 학대 혐의가 경찰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 익명의 제보자는 애덤 리바인이 자신의 아내인 베하티 프린슬루와 더스티 로즈 리바인을 폭행했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의 조사 결과 베하티 프린슬루와 딸에게서는 폭행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관계자는 애덤 리바인이 공인으로서 사는 것의 고충을 토로했다면서, 경찰의 조사 결과 무혐의가 드러난 것에 대해 기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가 조사는 없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사건은 종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