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성희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에 출연했다.(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고성희가 '질투의 화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배우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질투의 화신' 저도 팬이에요. 사심가득 카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SBS '질투의 화신' 촬영현장을 전하는 모니터 화면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고성희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19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선 고성희가 고정원(고경표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의 첫 사랑 수영 역으로 등장했다. '질투의 화신'은 총 24부작으로 20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