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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시청률 또 상승…진솔 버스킹 통했다

▲(출처=JTBC '말하는대로' 영상 캡처)
▲(출처=JTBC '말하는대로' 영상 캡처)

'말하는대로'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말하는대로' 시청률은 1.8%(수도권 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였다.

이는 지난 '말하는대로' 방송분이 기록한 1.5%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2.4%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말하는대로'의 상승세는 진솔한 버스킹에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말하는대로' 방송에선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정당인 이준석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왕십리역사 1층 야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정당인 이준석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다. 이준석은 "정치인이 아닌 '청년'으로서 나의 이야기를 하고싶다"며,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조카와 함께 하던 시간, 정치에 뛰어들기까지의 뒷이야기 등을 밝혔다.

이외에도 곽정은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래퍼 아웃사이더는 화려해 보이는 성공의 뒷면에 숨겨져 있던 개인적인 방황과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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