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 vs 윤도현 딴판 콘서트' 포스터(사진=디컴퍼니)
록밴드 YB가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YB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YB vs 윤도현 콘서트 - 딴판’을 연다. 이번 공연은 개막을 일주일 여 남긴 지난 21일 5회 티켓이 모두 매진되며 ‘완판’ 공연에 이름을 올렸다.
YB는 “이번 공연을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면서 “10월 공연 시작과 동시에 발매될 리아인드 음반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따.
‘YB vs 윤도현 콘서트 - 딴판’은 ‘록밴드 YB’와 ‘노래하는 윤도현’가 공존하는 색다른 공연으로 만들어진다. 악기 하나와 목소리로 꾸미는 윤도현의 무대와 열정적인 록스피릿이 담긴 다채로운 사운드의 YB 무대를 통해 YB의 상반된 매력과 내공을 동시에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 전국 투어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