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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혼술남녀’ 막방 아쉬움 드러내 “종영을 불허한다”

▲'혼술남녀'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혼술남녀'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혼술남녀' 박하선이 종영을 앞둔 아쉬움을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의 어투로 전했다.

21일 오전 배우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로리. 정말 다음주가 막방이야?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고? 꼭 그렇게 기어코 끝내야만 속이 후련했냐! 눈물이 콸콸콸 어이가 없네. 종영을 불허한다! 퀄리티 떨어지게. 마지막 시청률 관리 차원입니다. 종영이냐? 종영아 나다. '혼술남녀' 박하나 노그래 너무 싫어"라는 글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워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다소 침울한 표정으로 술병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혼술남녀'는 25일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박하선은 극중 '노그래' 박하나 교수 역을 맡아 착하고 겸손하며 어리바리한 국어강사로 그려져 진정석(하석진 분)과의 로맨스를 그려냈다. '혼술남녀' 후속작으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31일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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