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국제시장'에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 중인 전소미가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개봉된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에서 아버지 매튜 도우마, 동생 에블린 매버릭 도우마와 함께 에닉 소미 도우마의 이름으로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전소미의 아버지는 미군 역할을 맡았으며 전소미와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은 극중 윤막순(최스텔라김 분)의 어린 첫째딸, 둘째딸 역할을 각각 맡았다.
전소미는 이후 Mnet '세븐틴', '프로듀스101'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높였고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너무너무너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소미 소속 그룹 아이오아이는 21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너무너무너무' 무대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