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드리데이' 진행자 허지웅(사진=온스타일)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온스타일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런드리데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드리데이 오후 10시 채널 온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런드리데이'라고 프로그램 명이 써진 배경과 세탁기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있어 이날 방송될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런드리데이'는 총 12부작으로 노홍철, 허지웅, 모델 한혜진, 스타일리스 한혜연. 레드벨벳 아이린이 진행하는 패션 관련 예능프로그램으로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허지웅은 '런드리데이' 진행 뿐만 아니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