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 휴가를 즐기는 박보검, 곽동연, 방중현(사진=방중현 SNS)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주인공들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방중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는 KBS2 ‘구르미그린달빛’ 출연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박보검과 곽동연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애가 좋은 보검이와 동연이. (보)검이는 (동)연이를 많이 챙기고 아낀다. 두 녀석은 이곳에서도 늘 함께한다. 그 우정 변치 말고 오래오래 가렴”이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박보검과의 사진과 함께 “잠시 정박한 보트에서 폼 좀 잡아봤습니다. 최대한 건방지게 누워있기. 설정샷을 찍을때 최선을 다하는 보검이. 이래서 난 네가 좋아”라는 글을 게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구르미그린달빛’ 출연진은 지난 21일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구르미그린달빛’은 첫회 8%대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고 23.3% 시청률을 기록, 좋은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주인공 박보검은 ‘보검 매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