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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홍기, 프로볼러 선발전 1차 합격…채연은 탈락

▲김수현, 이홍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수현, 이홍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김수현과 가수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 1차에서 합격했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 1차 실기에서 각각 31위, 92위의 성적으로 합격했다.

김수현은 지난 22일 수원 빅볼볼링장에서 벌어진 1일 차 테스트에서 평균 221.0점을 기록한 데 이어, 23일 평균 214.0점을 기록하며 전체 114명중 31위를 기록했다. 이홍기는 양일 평균 191점을 기록해 92위에 올랐다.

1차 실기평가전 남자부 통과 자격은 이틀 평균 점수 190점 이상이다. 이로써 김수현과 이홍기는 함께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그러나 여자부 실기에 참가한 가수 채연은 고배를 마셨다.

프로볼러 선발전 2차 실기는 오는 29일과 30일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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