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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일화, 결혼식장서 마주쳐…임지연 어찌 되나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과 이일화가 결혼식장에서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신애(임수향 분)가 희동(한주완 분)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애는 결혼식에 앞서 악몽을 꿨다. 미풍(임지연 분)이 등장해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꿈이었다. 신애는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불길하게 이게 무슨 일이냐. 이건 개꿈이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대망의 예식날. 신애는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며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로 부풀었다. 한편 영애(이일화 분)는 희동 쪽 하객으로 참석해 흐뭇한 얼굴로 예식을 지켜봤다. 그러나 그녀의 눈길이 신부의 얼굴에 닿자 영애의 눈은 놀라움과 분노로 번뜩였다. 신부가 딸 미풍과 악연으로 얽힌 신애였기 때문.

영애를 발견한 신애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입장 도중 발작을 일으킬 듯 놀라 희동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미풍이 신애의 뺨을 치며 분노하는 장면이 이어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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