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한그루(24)가 임신했다.
24일 오후 한그루 측근은 비즈엔터에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이다. 내년 봄에 출산 예정이다"며 "당분간 태교에 신경 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소녀K'로 연기를 시작했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 tvN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했고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