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톱모델 박영선(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에 원조 톱모델이 뜬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늦가을 정취가 가득한 경남 거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80~90년대를 주름잡은 1세대 모델 ‘박영선’이 세월을 거스른 미모와 여전히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새 친구로 합류했다.
“걷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김국진의 요청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하이힐로 갈아 신은 박영선은 우아한 워킹실력을 뽐내며 집 앞 마당을 한순간에 런웨이로 완벽 탈바꿈시켰다. 87년도에 데뷔한 박영선은 데뷔 시절 유행했던 워킹은 물론 최신 트렌드 워킹까지 시대별 워킹 변천사를 선보여 청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원조 톱모델 박영선(사진=SBS '불타는 청춘')
뿐만 아니라, 박영선은 김광규와 함께 故 앙드레김 패션쇼의 트레이드마크 ‘이마 맞대기’를 즉석에서 재현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광규는 난생 처음 해보는 어색한 포즈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새 친구 박영선의 눈부신 워킹 실력과 상상초월 반전 매력은 2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