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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준, ‘별난가족’ 종영 앞둔 아쉬움 전해 “시간 빠르다…길은혜 한서진”

▲'별난가족' 강서준 한서진 길은혜(사진=강서준 인스타그램)
▲'별난가족' 강서준 한서진 길은혜(사진=강서준 인스타그램)

'별난가족' 강서준이 11월 종영을 앞두고 길은혜, 한서진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오후 배우 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참 빠르다. 별난가족 강서준 길은혜 한서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서준은 아역 배우 한서진, 길은혜와 다정한 모습으로 KBS 별관의 한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강서준은 KBS1 드라마 '별난가족'에서 구충재 역을 맡아 삼월(길은혜 분)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밤 8시 25분부터 방송되며 25일 126회가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UN 출신 최정원, 이영은이 출연하는 '빛나라 은수'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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