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야성' 심이영(크다컴퍼니)
배우 심이영이 '불야성'에 캐스팅됐다.
25일 소속사 크다컴퍼니에 따르면 심이영은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심이영이 분한 김작가는 이경의 아지트를 지키는 집사로, 패션과 스타일링에 민감하고 정리정돈에 결벽증까지 있는 인물이다. 김작가는 해킹 프로그램의 코드 작업을 창작이며 예술이라 믿으며 이경(이요원 분)의 곁을 지키는 메이트다.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은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야성'은 '캐리어가 끄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