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태연, 김이나와 손 잡았다..신곡 '11:11' 기습 공개

▲소녀시대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11:11’(일레븐 일레븐)을 기습 공개한다.

28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11월 1일 밤 11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1:11’ 음원을 깜짝 발표한다.

이번 신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고즈넉한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인 만큼, 태연 신곡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연 신곡 ‘11:11’의 가사는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작업했다.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 관계가 완전히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내용과 시침과 분침이 11시 11분을 가리킬 때 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던 추억을 떠올리는 아련한 느낌의 가사가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I’(아이), 두 번째 미니앨범 ‘Why’(와이)로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및 팝 앨범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기록하는 등 솔로로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다.

뿐만 아니라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인 ‘Rain’(레인), ‘비밀(Secret)’과 CM송 ‘제주도의 푸른 밤’,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All With You’(올 위드 유)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음악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연의 신곡 ‘11:11’은 오는 11월 1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