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더케이투' 지창욱 임윤아)
‘더케이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 측은 28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지창욱 임윤아가 밝힌 담요 키스의 난이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창욱(김제하 역)은 임윤아(고안나 역)에게 “‘2016 나 잡아봐라’를 해야 되는 데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임윤아는 “어떻게 해야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 둘은 완벽하게 촬영을 마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극중 임윤아가 술에 취해 바닷가로 향하던 중 지창욱에 들켜 숙소로 끌려가는 모습을 촬영 중이다. 이때 지창욱은 임윤아 볼을 꼬집고 데리고 간다. 이에 임윤아는 “이게 감정이 실려서 아퍼”라며 “감정 장면이네”라고 해맑을 미소와 함께 투정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지막 장면에서는 임윤아와 지창욱의 이불 키스 씬을 촬영 중이다. 촬영 전 “담요 덥기 난위도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지장욱은 “별 4개 반”이라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몇 차례 시도 후 성공을 했다. 이후 이불 안에서 키스 씬을 촬영하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은 “엄청난 긴장감과 함께 할 듯 말듯”이라고 말했고, 이 말에 어려워하는 윤아의 모습을 보였다. 촬영이 끝난 후 임윤아와 지창욱은 서로를 안아주며 고생했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창욱 임윤아가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더케이투’는 매주 금토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