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1A4(사진=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가 유니버셜 뮤직과 일본 활동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B1A4가 최근 일본 내 레이블사로 유니버셜 뮤직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셜 뮤직은 “B1A4는 직접 앨범 프로듀싱까지 하는 실력파 아이돌로 멤버 개개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일본 활동 계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일본 내 음반 발매와 매니저먼트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1A4는 ‘스윗걸(Sweet Girl)’, ‘솔로 데이(SOLO DAY)’, ‘론리(lonly)’,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밝고 청량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다. 리더 진영은 최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신우와 산들, 바로는 각각 뮤지컬, 솔로 음반,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막내 공찬 역시 훈훈한 외모로 예능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B1A4는 연내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음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