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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썰전’ 이재명, 김주하 최순실, 레인보우 해체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8일) 핫 키워드는 ‘썰전’ 이재명, 김주하 최순실, 레인보우 해체이다.

(▲ JTBC '썰전' 이재명)
(▲ JTBC '썰전' 이재명)

‘썰전’ 이재명

‘썰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비판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재명 시장은 “막장 드라마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재명 시장은 "최순실 감독, 박근혜 주연, 새누리당 조연이다“라며 “또한 새누리당은 아무 관계없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수년 동안 국정운영에 대해 집권여당이 몰랐다면 정치 그만둬야 한다.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권위를 이미 상실했다. 본인 스스로 내려와야 한다. 중대한 국가 통치권한을 근본도 알 수 없는 사람한테 맡긴 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야하는 것 아니면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MBN '뉴스' 김주하 )
(▲ MBN '뉴스' 김주하 )

김주하 최순실

김주하 MBN 앵커의 최순실 발언 브리핑에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N 뉴스에서 김주하 앵커는 최순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쉽지 않은 인연으로 만나 40년간 우정을 지켜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했을 것이고, 물심양면 도움도 줬을 것”이라며 “지금 대통령은 당신과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김주하 앵커는 최순실을 향해 “처음에는 언니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줬을 것이지만 어느새 호의는 권력이라는 보상을 받게 됐고, 당신은 그 권력을 남용해버렸다”라며 “진심으로 ‘언니를 위해, 나라를 위해 한 일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숨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에 나오라. 그리고 그 의리를 보여줘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김주하 앵커와 손석희 앵커를 비교하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레인보우 해체)
(▲레인보우 해체)

레인보우 해체

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28일 DSP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온 레인보우가 11월 12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며 “레인보우 멤버들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대화를 나눴지만 아쉽게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해체를 알렸다. 이어 “레인보우가 어디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그녀들의 새로운 활동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려 한다”고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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