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사진=비즈엔터DB)
그룹 세븐틴이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31일 비즈엔터에 “세븐틴이 올해 안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작업 중이다”라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세븐틴 힙합팀은 11월 1일 믹스테잎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헤어스타일이 달라지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세븐틴의 컴백설이 돌기 시작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데뷔해 ‘아낀다’, ‘만세’, ‘아주 NICE’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보컬팀, 힙합팀, 퍼포먼스팀 등 3개의 유닛으로 구성돼 ‘자체 제작 아이돌’로 이름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