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 시청률 5.1%(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안녕하세요' 방송에서는 빅스 켄 홍빈, 배우 서유정 등이 출연해 의뢰인들의 고민에 대해 자신들만의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자신보다 개를 더 좋아하는 엄마가 고민이라는 13살 의뢰인의 사연은 안타까움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꽃놀이패'는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1일 방송분은 2.9%를 기록, 직전 방송분 시청률 3.1%보다 0.2%p 하락했다. MBC 스페셜 '우리가 결혼하지 않는 진짜 이유 2부'는 3.2%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