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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영애씨 시즌15' 시청률 2.7%로 시작, 업그레이드된 영애의 고군분투

▲'막돼먹은영애씨15'(tvN)
▲'막돼먹은영애씨15'(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첫 방송부터 영애의 스펙타클한 일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

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화가 돌아온 이영애(김현숙 분)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전국기준 평균 2.7%, 최고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평균 1.7%, 최고 2.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1화에서는 '이영애 디자인'의 회생을 위해 김혁규(고세원 분)와 제주도로 내려간 주인공 영애가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 틈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의 회사가 망한 줄도 모르고 제주도에 여행을 온 가족들과 어떻게든 생활고를 들키지 않으려는 영애의 눈치작전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승준(이승준 분)은 영애와 탄탄한 애정전선을 뽐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막영애 15' 제작진은 "2화부터는 주인공 영애를 중심으로, 낙원사와 새롭게 등장하는 해물포차까지 등장인물들이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며 한층 풍성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2화에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영애와 승준의 러브라인이 그 동안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또 새 얼굴 조동혁이 영애와 어떻게 엮이게 되는지 등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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