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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측 "포상휴가 연기, 최순실 사건과 무관"

▲'택시' 박하선-황우슬혜-민진웅(tvN)
▲'택시' 박하선-황우슬혜-민진웅(tvN)

'혼술남녀' 측이 출연진 스케줄을 배려해 포상휴가 날짜를 다시 잡고 있다.

tvN 관계자는 1일 비즈엔터에 "'혼술남녀' 포상휴가 일정이 당초 6일에서 넷째 주 정도로 연기됐다. 6일에 가면 출연진 대부분이 스케줄 탓에 불참하게 돼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포상휴가의 취지에 맞게 최대한 많은 출연진이 함께하고 싶어 일정을 미루게 된 것이다. 사회적 사건과 관계없다"고 밝히며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사회적 정서를 고려했다는 보도 내용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알렸다.

'혼술남녀' 팀은 오는 6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계획한 바 있다.

한편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공명, 민진웅 등이 출연했던 '혼술남녀'는 호응 속 지난달 25일 종영했고,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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